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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페트병 몇 개 줍는다고 환경보호 될까요? 예 됩니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9.30

조금 오래전 얘기다.

알래스카에 사는 한 이누이트(속어로 에스키모)가 심각한 뇌 질환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의사가 아무리 원인을 찾으려 해도 도무지 알 길이 없었다고 한다.

 

이 이누이트 노인은 LA로 옮겨져 면밀한 검사를 거친 결과 뇌에 초미세 플라스틱이 축적돼 발생한 뇌 질환일 수 있다는 진단이 내려져 세계를 경악시킨 적이 있다.

미세플라스틱을 플랑크톤으로 인식한 물고기가 이를 먹었고 먹이사슬을 통해 물고기를 잡아먹은 물개를 사냥해 먹었던 이누이트의 뇌에서 미세플라스틱이 발견된 것이다.

20여년이 지난 오늘날 이 사례는 이제 인류를 위협하는 큰 재앙으로 인식되기 시작했다.

우리나라에서도 발견되면서 ‘미세플라스틱의 역습’이라는 타이틀로 인구에 회자하고 있다.

심지어는 최고의 소금으로 칭송받던 우리네 천일염에서도 발견됐다고 한다.

 

미세플라스틱이 인간을 위협하는 경로는 이처럼 바다로 흘러 들어간 플라스틱이 작은 알갱이로 부서져 물속에 잔류하면서 먹이사슬을 통해 인간의 체내에 들어오거나 공기를 통해 유입된다.

그중 바다나 민물로 유입되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한다.

초미세플라스틱은 완전히 소멸하는 데 700~800년이 걸린다는 견해(최근 발표는 500년 이상)와 영원히 잔류한다는 견해로 나뉘어 있다.

어느 학자의 의견이 맞는지는 최소한 700년이 지난 다음에야 밝혀질 것 같다.

내가 봉사와 인생후반부의 삶에 관해 얘기하면서 미세플라스틱의 심각한 위협에 대해 언급하는 이유는 뭘까? [중략]

 

Photo / Posted By [출처: 한국 중앙일보]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7624991&fbclid=IwAR3RafE4E8wbi9DUMqtYOYBH3nOsG33dyoyAUy3jvelsd8YIgewfTH6NGJE

 

#(사)한국환경운동본부 #한국환경청소년단 #myfirstTweet #환경부

첨부파일 환경_패트병.jpg ( 59.09 Kbyt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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